사실 논나 채널보고 샀었어요. 진짜 포장부터 내용물까지 모두 친환경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. 생각보다 작지만 또 거품이 진짜 쫀쫀해요. 많은 기대를 안 했는데 진짜 할레루야를 외쳤답니다.
지금은 일주일 사용 후기를 남기는건데 비누 표면에 갈라짐이 있어요.
그건 약산성인 제품의 특성때문에 그렇다네요. 쓰시는데 전혀 지장 없어요.
그리고 플라스틱에 들어있는 샴푸보단 이제부터 이것만 사용할 것 같아요.
냄새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음.. 냄새는 없어요. 미용목적으로 냄새 향긋한거 사실 거라면 좀 고려하셔야할 것 같아요
지루성이나 지성두피이신데 순한 샴푸 찾으시면 강추드립니다. 먼저 비누칠을 하신 다음에 3분정도 그냥 두세요. 그리고 헹구시면 정말 가볍고 깨끗하게 잘 헹궈짐이 느껴질 거 같아요.
* 사진은 일주일 사용하고 갈라진 사진인데 쓰시는데 전혀 문제없어요. 갈라지기만 할 뿐 쩍쩍 깨지거나 그러진 않아요.